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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카드 위에 트럼프 카드?' FIFA, 美 대통령 전화 한 통에 '발로건 면죄부' 촌극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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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필주 기자] '레드카드를 받으면 다음 경기에 출전할 수 없다'는 축구계의 가장 공정하고 확실한 명제 중 하나가 처참하게 무너졌다.영국 'BBC'는 6일(한국시간) 국제축구연맹(FIFA)이 도널드 트럼프(80) 미국 대통령의 전화 한 통에 굴복해 규정을 통째로 뒤흔들었다고 비판했다.미국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폴라린 발로건(25, AS 모나코)은 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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