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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치된 한국인 "살려달라" 정부에 SOS...24시간 뒤 참수 '충격'[뉴스속오늘]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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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를 통해 우리를 웃고 울렸던 어제의 오늘을 다시 만나봅니다.
22년 전인 2004년 6월22일, 이슬람 무장단체 '알타우히드 왈 지하드'(유일신과 성전)에 납치됐던 한국인 김선일씨가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한국군이 이라크에서 철수하지 않으면 김씨를 살해하겠다'고 협박하는 영상이 외신을 통해 공개된 지 하루 만이다.
한국 정부가 파병 철회는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히자 무장단체는 곧바로 김씨를 참수하고 이를 영상으로 찍어 공개했다.
김씨 유족은 "재외 국민을 보호할 의무를 다하지 않았다"며 국가를 상대로 거액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지만 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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