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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학점제 안착-기초학력 보장-AI 인재 양성”… 내년 교사 계획보다 1000명 늘린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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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령인구가 줄고 있지만 정부가 교원 감축 속도를 늦추기로 했다.
내년도 중고교 교사 신규 채용 규모를 당초 계획보다 1000명 이상 늘리기로 한 것이다.
지난해부터 시행된 고교학점제 안착을 비롯해 기초학력 보장, 인공지능(AI) 인재 양성 등의 교육 현안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중고교 교사 당초 계획보다 1000명 이상 늘려 교육부는 25일 이 같은 내용의 ‘중장기(2027∼2030년) 초중등 교과 교원 수급 방향’을 발표했다.
2027학년도 공립학교의 신규 교원 채용 규모는 초등학교 2700∼2900명, 중고등학교는 4700∼5100명 안팎으로 계획됐다.
앞서 2023년 발표됐던 중장기 수급 방향에 비해 초등학교 교원 채용은 하한선이 100명 늘었다.
중고등학교 채용 규모는 3년 전(3500∼4000명)보다 1100∼1200명이나 늘었다.
이는 학령인구가 급감하는 추세와 대조적인 흐름이다.
공립 초등학교 학생 수는 2025년 229만9000명에서 2030년 160만1000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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