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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주식선물, 사상 첫 지수선물 추월…삼성전자·SK하이닉스에 78% 쏠림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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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통합 요약
미국과 이란이 종전 협상에 합의하면서 한국 증시가 상승세를 보였다. 3개월간 증시를 짓눌렀던 중동 긴장이 완화되자 외국인 투자자들이 3거래일 연속 약 5조8000억 원을 순매수했고, 코스피는 4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8700선을 회복했다. 기업 실적 개선 기대감과 국제 유가 하락이 추가적인 긍정 요인으로 작용했다.
개별주식선물(先物) 미결제약정 규모가 사상 처음 지수선물을 넘어섰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특정 종목에 투자자들의 베팅이 집중되면서 국내 파생상품 시장의 무게중심이 지수에서 개별 종목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시장에서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와 개별주식 위클리옵션 확대에 힘입어 이런 흐름이 더 강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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