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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이후 무려 23년만! LG 잔혹사 끊을 좌완 SV왕 나오나 "페이스 너무 빠르니 욕심 생겼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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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의 강력한 수호신으로 변신한 좌완투수 손주영(28)이 팀의 1점 차 승리를 완벽하게 지켜내며 단독 세이브왕 타이틀을 향한 숨길 수 없는 야망을 드러냈다.
손주영은 2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KBO리그 정규시즌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팀이 4-3으로 아슬아슬하게 앞선 8회초 2사 후 마운드에 올랐다.
이후 1⅓이닝 1안타 3볼넷 3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16번째 세이브를 수확, 리그 최다 세이브 부문 선두인 삼성 라이온즈 김재윤(17세이브)을 1개 차이로 턱밑까지 바짝 추격했다.
특히 이날 경기 9회초 1사 3루 위기 상황에서 보여준 손주영의 '만루 작전'은 백미였다.
손주영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김지찬, 김성윤 등으로 이어지는 타자들이 콘택트가 워낙 좋다 보니 1점만 줘도 동점이 된다는 압박감이 있었다"고 9회 당시 상황을 직접 설명했다.
그는 "내가 땅볼 투수인데 우리 내야수들이 전진 수비를 하고 있어 더블플레이가 나오기 힘든 상황이었다"며 "차라리 주자를 채워 만루를 만들면 내야진이 다시 뒤로 물러나 병살타를 유도할 수 있겠다고 판단해 도박을 걸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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