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장동혁 거취 문제에 "서두르면 부작용…중진들이 역할할 시기"

ONP 요약
조정식 국회의장의 상임위원 명단 제출 요청 속에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을 민주당이 100% 차지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정청래는 당 내 비판과 함께 전당대회 출마를 검토하는 상황이고, 국민의힘에서는 장동혁 대표의 입원 후 퇴원으로 한동훈 무소속 의원의 영향력이 확대되면서 양진영의 리더십이 재편되고 있다.
진보 성향: 진보 성향 매체들은 국민의힘 내부에서 한동훈 무소속 의원의 영향력이 강화되고 장동혁 대표 체제가 약화되는 상황을 집중 조명한다. 정청래의 법제사법위원장 독점 주장은 검찰개혁과 민생 입법을 위한 정당한 요구로 해석하는 경향을 보인다.
중도 성향: 중도 성향 매체들은 국회 원 구성을 둘러싼 여야 간의 실무적 논의와 양측의 주장을 병렬로 제시하며, 정청래·장동혁 양 당대표의 리더십 상황 변화를 사실 중심으로 전달한다.
보수 성향: 보수 성향 매체들은 정청래의 법사위원장 독점 주장을 리더십 남용으로 해석하고, 강득구 최고위원의 비판을 부각하여 민주당 내 갈등을 강조하며, 이재명 정부와의 관계 문제를 지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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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대한민국 미래혁신포럼 주최 세미나에 참석해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와 대화하고 있다.국민의힘 소속 오세훈 서울시장이 6·3 지방선거 승리 뒤 처음으로 국회를 찾아 '질서 있는 장동혁 퇴진론'에 힘을 실으면서 당 중진들에 역할을 우회적으로 압박했습니다.장 대표가 지방선거 패배로 사퇴 요구에 직면, 당이 리더십 공백 상태를 이어가는 상황에서 소속 의원들과 스킨십을 늘리고 정치적 목소리를 내면서 보수 야권에서 존재감을 키우는 모습입니다.오 시장은 오늘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미래혁신포럼 주최 '6·3 지방선거 진단과 향후 과제' 토론회에서 장 대표 거취 문제와 관련, "무엇이든 서둘러서 될 건 없다"며 "선거도 그 와중에 치렀는데 굳이 피 흘려가며 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습니다.이어 "오늘 정 원내대표의 인터뷰를 봤는데, 지나치게 서두르면 오히려 어려워질 수 있다는 우려가 깔린 답변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