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임대 대책 부실” “10억 넘으면 초고가”… 예정시간 넘겨 3시간 13분 토론

ONP 요약
부동산(집 구입, 전세 등)은 한국인들이 가장 관심 많은 주제인데, 이 대통령이 국민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새로운 정책을 정하려고 한다. 4500명 이상의 시민들이 온라인으로 의견을 보냈고, 23일 대토론회에서 전문가 140명과 함께 공급·대출·세금 등을 놓고 이야기한 후 이달 말에 새 정책을 발표할 계획이다.
진보 성향:국민 참여형 의정 — 대통령이 주도적으로 국민 의견을 직접 수렴하는 민주적 리더십을 강조하는 입장.
중도 성향:정책 수립 절차 — 주요 의사결정에 앞서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국민 의견을 청취하는 투명한 정책 수립 과정.
보수 성향:실효성 강화 추진 — 대출 완화·세제 경감 등 국민 요구를 정책에 반영하되 착공시기 등 구체적 실행 방안을 명확히 해야 함을 강조.
이재명 대통령이 주재한 23일 ‘부동산정책 국민 대토론회’는 당초 예정 시간인 100분을 훌쩍 넘긴 193분간 진행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학계·연구기관 전문가, 부동산·맘카페 관계자, 시민단체, 공인중개사, 금융기관 종사자 및 정부 관계자 35명 등 140명이 참석했다.
부동 산 정책을 주제로 한정해 대통령이 주재하는 토론회가 사상 처음 열린 만큼 이 대통령은 참석자들의 발언에 직접 답변하며 의견을 주고받았다.참석자들의 발언 요청이 쇄도한 가운데 이 대통령은 예정 시간인 100분이 다가오자 “제가 예측하기론 최하 1시간은 늘어질 것”이라며 “너무 조급해하지 말아 달라”고 말했다.
토론회에선 발언권을 두고 고성이 나오기도 했다.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이 발언 기회를 달라며 자리에서 일어나자 사회자인 청와대 안귀령 부대변인이 “진행에 따라 주시길 바란다”고 제지한 것.
이 대통령은 이후 직접 고 원장에게 발언권을 주도록 지시하기도 했다.
이날 토론회에선 140명의 참석자 중 28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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