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생태계 'AI 서열'… '지배자' 버티고 '공급자'는 휘청
ONP 요약
SK㈜가 반도체 웨이퍼 제조사 SK실트론의 70.6% 지분을 두산에 2조3천억원 규모로 매각했다. 이번 거래는 SK그룹의 반도체 사업 구조조정과 자금 조달 전략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진보 성향:기업 구조조정 — SK가 반도체 사업을 재편하고 자금을 확보하려는 전략적 조치
중도 성향:지분 매각 — SK가 70.6% 지분을 2.3조에 매각해 재무 건전성을 강화
'AI거품론' 韓日 직격탄 6월 이후 글로벌 주요 반도체주가 일제히 흔들렸지만 충격의 크기는 달랐다.
그간 빅테크(대형 IT기업)들은 AI(인공지능)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하고자 데이터센터 설립과 AI모델 개발에 막대한 자금을 쏟아부었다.
하지만 투자 대비 수익성이 기대에 미치지 못할 수도 있다는 우려에 관련기업 주가가 타격을 받았다.
30일 외신과 전문가의 말을 종합하면 같은 반도체 생태계라도 각 기업이 차지한 위상에 따라 주가 변동성에 극명한 차이를 보였다.
글로벌 7개 반도체기업 중 엔비디아는 AI 연산의 핵심인 GPU(그래픽처리장치) 경쟁력을, TSMC는 첨단공정 파운드리(위탁생산) 경쟁력을 각각 확보하면서 대체 불가능한 지위를 차지했다.
이 생태계의 '지배자' 격인 엔비디아는 AI 개발의 필수 인프라인 '쿠다'(CUDA) 소프트웨어를 보유했다.
이는 엔비디아만의 기술력 '해자'로 작용해 후발주자들의 추격을 어렵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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