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도 홍명보 저격 “무능한 사람을 지휘관으로…체육행정 개혁”

ONP 요약
한국이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은 축구협회의 조직과 인사 체계를 근본적으로 개편하도록 지시했다. 대통령은 능력보다 인맥과 측근을 우선하는 인사 관행이 부실한 팀 운영으로 이어졌다고 진단하고 민주적 통제와 투명한 감시 체계 구축을 강조했다.
진보 성향: 진보 성향 매체들은 이재명 대통령의 '능력보다 네 편 내 편' 비판과 '오염된 인맥 카르텔' 지적을 강조하며, 기존 체제의 적폐성 파악과 전면 개혁의 시급성을 부각했다.
중도 성향: 중도 성향 매체들은 대통령의 발언 내용—조직·인사 실패 진단, 선발 체계의 문제점, 체육행정 개혁 방향—을 객관적으로 전달하는 데 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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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한국 대표팀이 32강 진출에 실패한 것은 공익보단 사익을 추구하며 능력이 아닌 측근 위주로 인사 정책을 펼쳐 ‘무능한 사람’을 지휘관으로 선발한 결과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X(옛 트위터)에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글을 공유하며 “(월드컵의) 예상 밖 결과에 당황을 넘어 황당함을 느낀다”며 “결국 인사가 만사임이 다시 한번 증명됐다.
능력보다 ‘네편내편’을 더 중시해 무능한 사람을 지휘관으로 선발하면 결과는 불보듯 뻔하다”고 했다.이어 “공사구별을 못하고 공익보다 사익을 앞세우는 엉터리 인사가 가능한 것은 인사권자에 대한 감시, 견제, 문책이 불가능하거나 어렵기 때문이다”며 “결국 모든 조직은 민주적 구성과 통제, 권한과 책임의 일치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대한축구협회의 감시와 견제 기능 강화를 예고했다.
그는 “대한체육회나 축구협회 등 체육 단체는 대의원에 의한 소수 간접선거제가 아니라 관련 체육인 모두에 의한 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