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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용 근로자 26년 만에 감소… 20, 30대 19만여명 줄어 ‘직격탄’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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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고용 안정성이 높은 상용 근로자 수가 26년 5개월 만에 감소했다.
제조업 고용 부진이 길어지는 가운데 인공지능(AI)을 활용하는 기업이 늘어나며 20, 30대 상용직 감소 폭이 두드러졌다.15일 국가데이터처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달 임금 근로자 중 상용 근로자는 1674만 명으로, 1년 전보다 7000명 줄었다.
상용직은 고용 계약 기간이 정해지지 않았거나 1년 이상인 근로자로, 정규직이 포함돼 안정적인 일자리로 분류된다.
상용 근로자가 감소한 것은 외환위기 영향이 이어지던 1999년 12월(―5만6000명) 이후 26년 5개월 만에 처음이다.
상용 근로자는 2000년 1월(5만 명)부터 증가 전환한 뒤 올 4월(6만2000명)까지 26년 4개월 연속 증가세였다.
20, 30대 청년 세대에서 상용직 감소가 두드러졌다.
경제활동인구조사 마이크로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상용직에서 20대는 16만4000명, 30대는 3만4000명 줄면서 총 19만7000명이 감소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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