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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한 달 못 되는 동안 미군 공격에 53명 민간인 사망”
동아일보

지난달 말부터 시작된 미군의 제한적 이란 공격에 이란에서 민간인 53명이 죽고 592명이 부상했다고 23일 외신들이 이란 보건부 관리를 인용해 보도했다.미국과 이란은 전쟁 40일 만인 4월 8일부터 휴전한 데 이어 긴 협상을 통해 6월 17일 14개조 종전 양해각서를 서명하고 그 나흘 뒤 스위스에서 미 부통령과 이란 국회의장이 만났다.
스위스 최고위급 회동은 휴전 합의 직후의 파키스탄 회동 때와 똑같이 돌파구 없이 끝났다.
실무급 회담이 이어질 참이었으나 6월 25일과 26일 이란이 자국 영해 내 루트가 아닌 오만 해안의 남쪽 루트로 호르무즈 해협을 건너려 한다면서 상선들을 공격했고 이에 미국이 27일 이란 해안을 공격했다.이때부터 한 달이 못 되는 7월 22일까지 50명이 넘는 이란 민간인이 미군 공격에 사망했다는 것이다.
미국은 국제협약을 준수해 전쟁 중 민간인을 공격하지 않으며 이번에도 이를 지켜왔다고 강조하고 있다.
그러나 이란은 23일에도 미군이 심야에 해안이 아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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