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뉴스36건8개 미디어
정치
보수 성향

英 차기 총리 유력 버넘은 누구…‘북부의 왕’ ‘맨처스터주의자’

동아일보
조회 0
英 차기 총리 유력 버넘은 누구…‘북부의 왕’ ‘맨처스터주의자’

ONP 요약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가 2024년 7월 총선 승리 후 약 2년 만에 사임을 발표했다. 고물가와 저성장으로 인한 지지율 저하, 최근 지방선거 참패, 당내 라이벌인 앤디 버넘의 부상으로 인한 사퇴 압박이 배경이다. 9월까지 신임 총리가 취임할 예정이며, 영국은 지난 10년간 일곱 번째 총리를 맞이하게 된다.

진보 성향: 당내 거센 사퇴 압박이 스타머 총리의 사임으로 귀결되었으며, 집권 세력 내 정치 갈등이 심화되었음을 부각한다.

보수 성향: 고물가와 저성장으로 인한 경제 실정이 민심 이반과 지방선거 참패로 이어진 점을 강조하며, 영국 정치의 불안정성을 지적한다.

이 뉴스, 어떠셨어요?

한 번의 탭으로 반응을 남겨요 · 로그인 불필요

앤디 버넘 전 그레이터 맨체스터 시장(56)이자 하원의원이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의 사임 발표 이후 유력 총리 후보로 부상하고 있다.

18일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버넘 의원은 이날 런던 웨스트민스터에 있는 의회에서 정식 취임 선서를 하고 의정 활동을 시작했다.노동당이 압도적인 선거 승리를 거둔 지 2년도 채 되지 않아 스타머 총리의 권위는 무너졌고 나이젤 패라지의 포퓰리즘 우파 정당인 영국개혁당, 포퓰리즘 좌파 녹색당은 여론조사에서 급부상했다.

버넘은 노동당이 지난달 지방선거에서 참패한 지 몇 주 만에 영국개혁당을 완파해 노동당의 차기 지도자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그의 당대표 경쟁자인 웨스 스트리팅 전 보건부 장관도 22일 불출마를 선언하며 그를 지지했다.스타머 사임 발표 직후 버넘은 “앞으로 최우선 과제는 모두가 바라는 모습으로 나라를 되돌리기 위해 함께 노력하는 것”이라고 소셜미디어 X에 올렸다.

그는 “사람들은 경제 성장, 생활비, 공공 서비스, 주택 문제, 그 ...

전문 보기
관련 뉴스 제보는 로그인 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