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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미래에셋증권에 베테랑 팀장 투입…고강도 검사 예고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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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미국 항공우주 기업 스페이스X 공모주 청약 실패와 관련해 미래에셋증권을 검사 중인 가운데 베테랑 팀장을 투입해 고강도 검사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삼성증권 WM(자산관리) 거점점포 위법행위를 적발한 베테랑 팀장이 미래에셋증권 검사에 투입됐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미래에셋증권 담당 팀장은 내부에서도 평가가 좋다"며 "삼성증권 건을 적발한 만큼 고강도 검사가 이뤄질 거란 얘기가 나온다"고 말했다.
지난해 5월 금감원은 WM 거점점포 관련 1호로 삼성증권을 검사해 유명 PB(프라이빗 뱅커)의 녹취록·증빙서류 미비 등 불건전 영업행위를 적발해냈다.
이 사건은 삼성증권이 준비 중인 발행어음 인가에 변수로 작용할 정도로 업계에 미친 영향력이 컸다.
지난해 금감원은 투자자와 최일선에서 만나는 거점점포·영업점에 대한 집중 검사를 벌이겠다고 예고했는데 첫 검사에서 위법행위를 잡아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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