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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유로·월드컵 연속 제패, 화려하게 귀환 알린 '무적함대' 스페인 축구
머니투데이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정상에 우뚝 섰다.
2년 전 유럽축구연맹(UEFA)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우승에 이은 메이저대회 2연패다.
루이스 데 라 푸엔테(스페인) 감독이 이끄는 스페인 축구 대표팀은 2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연장 후반 1분에 터진 페란 토레스(바르셀로나)의 선제 결승골을 앞세워 아르헨티나를 1-0으로 제압했다.
FIFA 랭킹은 스페인이 2위, 아르헨티나는 1위다.
연장전 끝에 거둔 신승처럼 보이지만, 사실 경기 내용은 스페인이 '압도'한 경기였다.
이날 스페인은 65%의 볼 점유율 속 슈팅 수에서 무려 20-2의 압도적인 우위를 점했다.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혀 좀처럼 균형을 깨트리지 못해 연장 승부까지 펼치긴 했으나, 반대로 90분 정규시간 포함 무려 116분 간 상대에 단 1개의 슈팅도 허용하지 않는 압도적인 경기력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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