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유의 이틀연속 서킷브레이커…출렁이는 코스피에 커지는 투자자 공포

ONP 요약
한국 증시가 29일 이틀 연속 서킷브레이커를 발동하며 코스피가 16% 급락, 시가총액 921조원이 급감했다. 외국인 대규모 매도와 국민연금 비중 확대 둔화, AI 반도체 우려 등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다.
진보 성향:외국인 매도 비판 — 외국인 대규모 매도와 연기금 비중 확대 둔화가 국내 시장을 흔들었다고 비판한다.
중도 성향:수급 공백 분석 — 외국인 매도와 연기금 비중 확대 둔화가 수급 공백을 초래해 급락을 유발했다는 분석.
보수 성향:AI 반도체 우려 — AI 메모리 수요와 공급 불확실성, SK하이닉스 실적 부진이 시장 불안정의 핵심 원인이다.
코스피와 코스닥에서 29일 사상 초유의 이틀 연속 서킷브레이커(주식 매매 일시 정지)가 발동됐다.
메모리 반도체 기업의 성장성을 둘러싼 우려가 계속 확산하는 가운데, 하루 10% 넘게 지수가 출렁이는 변동성이 이어지며 투자자들의 공포가 커지고 있다.
지난달 9,000을 넘겼던 코스피는 폭락 장세가 이어지며 한 달 만에 ‘오천피(코스피+5,000)’로 되돌아갔다.코스피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360.42포인트(5.98%) 하락한 5,663.24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으로 코스피 6,000대가 깨진 것은 올해 4월 14일 이후 처음이다.
코스피에서 이틀 연속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된 건 사상 최초다.
코스닥에서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2011년 미국 신용등급 하락 때 연일 서킷브레이커가 걸린 적이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 대비 43.17포인트(6.12%) 내린 662.58에 마감했다.SK하이닉스의 역대 최대 분기 단위 실적 발표에도 중국 기업의 추격과 반도체 수요가 과대 평가됐 ...
이 뉴스, 어떠셨어요?
탭 한 번으로 반응 · 로그인 불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