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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앙코르까지 22곡…이펙스 단독 콘서트 '에코' 성료

노컷뉴스

그룹 이펙스(EPEX)가 네 번째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20일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펙스(위시·뮤·아민·백승·에이든·예왕·제프)는 지난 18~19일 이틀 동안 서울 광진구 티켓링크 1975 씨어터에서 네 번째 단독 콘서트 '에코'(ECHO)를 열었다.

'에코'는 2024년 12월 마친 '청춘 결핍' 이후 1년 7개월 만에 열린 이펙스의 단독 콘서트 투어다. 지난달 발매한 일곱 번째 미니앨범 '소화(韶華) : 에필로그(Epilogue)' 타이틀곡 제목과 같다.

힙합 베이스의 파워풀한 타이틀곡 '에코'를 비롯해 밝은 에너지가 돋보이는 '매일의 내일', 독특한 그루브를 지닌 '보이즈 인 더 밴드'(BOYS IN THE BAND), 감성적인 록 발라드 '사랑 아직 잘 몰라도'까지 새 앨범 전 곡을 라이브 무대로 공개했다.

공연 초반에는 '락 다운'(Lock Down) '학원가(歌)'를 통해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한 이펙스는 중간 영상을 기점으로 분위기를 바꿔 '눈물나게 고마워' '청춘에게' 등 감성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페퍼민트 얌'(Peppermint Yum)의 한국어 버전은 물론 미국 복고 신스팝계 강자로 꼽히는 듀오 조안(joan)과 함께한 '소 나이스'(so nice) 등도 세트 리스트에 넣었다. 앙코르의 앙코르까지 22곡을 무대에 올린 이펙스의 라이브 퍼포먼스에 관객들은 뜨겁게 화답했다.

이번 콘서트는 화려한 조명 효과와 감각적인 무대 연출이 이펙스의 완벽한 칼군무와 어우러져 한편의 청춘 영화를 보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하기도 했다.

서울 공연을 마친 이펙스는 오는 8월 21일 도쿄, 9월 12일 타이베이에서 네 번째 단독 콘서트 '에코' 투어를 잇는다. 이달 26일에는 중국 광저우에서 현지 첫 번째 단독 팬 미팅 '에코 오브 유스'(Echo of Youth / 青春回响)를 개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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