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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 성향
해양플랜트 키운 삼성重..'FLNG'에 'FSMR'까지 미래 먹거리로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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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이 해양플랜트 기술을 앞세워 FLNG(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 대형 수주와 미래 성장 동력 발굴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때 조선업계의 대표적인 골칫거리로 꼽혔던 해양플랜트 사업을 꾸준히 지키며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는 평가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중공업은 올해 들어 누적 수주액이 96억달러로 연간 목표였던 139억달러의 69.1%를 달성했다.
지난달 말까지만 해도 누적 수주액이 40억달러대에 머물렀지만 이달 들어 두 건의 FLNG 계약을 따내며 수주 실적이 급증했다.
지난 8일에는 이탈리아 국영 에너지기업 ENI의 모잠비크 '코랄 노르트' 프로젝트(23억9000만달러)를 따냈고, 9일에는 미국 LNG(액화천연가스) 개발업체 델핀 미드스트림과 '델핀 FLNG 프로젝트' 1호기를 28억8000만달러에 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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