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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베테랑 미드필더 카세미루, 인터 마이애미서 메시와 함께 뛴다
동아일보

맨체스터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하던 브라질 축구대표팀의 베테랑 미드필더 카세미루(34)가 리오넬 메시와 한솥밥을 먹는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인터 마이애미는 23일(한국 시간) 카세미루 영입을 발표했다.지난 시즌을 끝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결별한 카세미루는 자유계약선수로 마이애미에 입단했다.
계약 기간은 2027-28시즌까지고 2029년 6월까지 연장 옵션이 포함됐다.
등번호는 5번을 받았다.
브라질 명문 클럽 상파울루에서 프로 데뷔한 카세미루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전성기를 보냈으며 이후 FC포르투와 맨체스터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한 톱클래스 수비형 미드필더다.
레알 마드리드에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5회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적잖은 나이지만 여전한 기량을 발휘하고 있는 카세미루는 과거 레알 마드리드 시절 호흡을 맞춘 안첼로티 감독의 신뢰 속 북중미 월드컵에서도 활약했다.
카세미루는 “클럽이 나를 영입하기 위해 기울인 노력에 감사하다”면서 “경기하는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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