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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北과 대화의 문 열기 위해 끊임없이 두드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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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20일 "앞으로도 (북한과) 대화의 문을 다시 열기 위해 끊임없이 두드리고, 두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정 장관은 이날 오후 고양 YMCA유스센터에서 이제훈 국립평화통일민주교육원장이 대독한 '2026년 제5기 청소년 평화통일 리더십 캠프' 축사를 통해 "70년이 넘은 정전체제를 끝내고 지속 가능한 평화체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장관은 "폐허와 같은 남북관계를 그대로 방치할 수는 없다"며 "평화는 안전한 일상의 기본이고 민주주의의 토대이며 여러분이 더 큰 꿈을 펼쳐나갈 부강한 나라, 함께 잘 사는 나라의 필수조건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어 "국민주권 정부는 적대와 대결을 끊어내고 한반도 평화공존을 다시 세우기 위해 온 힘을 다하고 있다"며 "북측의 체제를 존중하고, 어떠한 형태의 흡수통일도 추구하지 않으며, 일체의 적대행위를 하지 않는다는 세 가지 원칙 하에 신뢰 회복을 위한 일관된 조치들을 해나가고 있다"고 했다.

정 장관은 "평화는 밥이고 경제다. 또한 일상이고 습관"이라며 "통일부는 여러분의 마음 속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평화공존이 피어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south@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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