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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킥보드’로 응급실에 노인 모셔온 학생…“저 나이엔 최선이었을 것”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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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킥보드’로 응급실에 노인 모셔온 학생…“저 나이엔 최선이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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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청소년이 전동 킥보드에 노인을 태우고 응급실에 도착하는 영상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퍼졌다.

정황상 아픈 노인을 킥보드로 응급실까지 모셔온 것으로 추정된다.

2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학생으로 보이는 한 남성이 전동 킥보드에 할아버지를 태우고 응급실에 도착하는 영상이 올라왔다.킥보드를 운전하는 남성의 연령와 신원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체구로 보아 학생으로 추정된다.이 학생은 ‘지역응급의료기관’이라는 간판이 붙은 응급실 앞에 조심스럽게 킥보드를 세운 뒤 노인을 내려드렸다.

학생은 꾸벅 인사를 한 뒤 자리를 떠났고, 노인은 허리가 아픈 듯 다소 절뚝이며 응급실로 들어갔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저마다 의견을 남겼다.

“칭찬할껀 칭찬해야지.

조심히 잘 모셔다줘서 고마워 학생”, “저 나이대의 해결책으로는 훌륭하다 생각함”, “너무 착하고 잘 했다”, “저 학생에게는 최선이었을 것” 등 대부분 학생의 행동을 칭찬하는 의견이 많았다.다만, 킥보드에 2명 이상이 타는 것은 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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