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규제 풀린 고양... 민경선 "일산테크노밸리 기업유치·창릉신도시 개발 탄력"

ONP 요약
국방부가 군사 규제로 묶여있던 약 2916만㎡의 땅을 풀기로 했다. 용산, 평택, 속초, 세종 등 여러 지역에서 건물 높이 제한을 없애 주민들이 오래 받아온 불편을 해결하고 지역 개발을 돕는 정책이다.
진보 성향:주민권리 회복 — 재산권 제약으로 고통받아 온 주민들의 생활 자유 회복을 강조.
중도 성향:정책정상화 — 군사 필요성을 검토하고 진행하는 합리적 규제 개선으로 평가.
보수 성향:국방효율화 — 군사 작전에 무해한 범위 내 필요 없는 규제를 해제하는 정책으로 평가.
국방부가 고양특례시 일산테크노밸리 일대 군사시설 제한보호구역을 해제하고, 수색비행장 인근 비행안전구역도 올해 하반기 해제하기로 하면서 일산테크노밸리 조성과 창릉 3기 신도시 개발 등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21일 국방부의 군사시설 제한보호구역 및 비행안전구역 해제 계획 발표에 대해 "107만 고양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번 규제 해소를 계기로 일산테크노밸리 토지 분양과 기업유치에 탄력이 붙고, 화전동 인근 지역 발전과 창릉 3기 신도시 조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공업 물량 확보 등 속도감 있는 기업유치 전략을 추진해 첨단 미래산업을 육성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민경선 시장은 또 "이재명 정부의 가장 큰 취임선물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규제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선 한준호·이기헌 의원을 비롯한 고양시 국회의원들의 노력에도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국방부는 이날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법곳동과 일산동구 장항동 일대 군사시설 제한보호구역 77만 701.5㎡를 22일 자로 해제한다고 발표했다. 해제 대상에는 현재 조성 중인 일산테크노밸리 사업부지 44만 6716.5㎡가 포함됐다.
일산테크노밸리 최대 걸림돌 해소... 앵커기업 유치 기대
일산테크노밸리는 일산서구 대화동·법곳동 일원 87만 1,761㎡ 규모로 조성 중인 고양시 최초의 첨단산업 거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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