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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아직, 양현종이다…위기의 KIA 수렁에서 건진 혼신의 144km, "예전의 좋았던 느낌"
조선일보

[OSEN=부산, 조형래 기자] “예전의 좋았던 게 느껴졌다.”5연패로 전반기를 끝낼 위기, 그래도 KIA 타이거즈에는 영원한 에이스 양현종이 있었다.
양현종은 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정규시즌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5피안타 1볼넷 1탈삼진 1실점의 역투를 기록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승리 투수 요건을 갖추고 마운드를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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