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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 가족, 오래 묻어둔 상처 "오늘이 마지막일 수도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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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고준희 가족이 속내를 털어놓는다.

오는 21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남의 집 귀한 가족' 8회에서는 고준희 가족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고준희 가족은 오래된 사진첩과 비디오테이프를 정리하며 가족의 추억을 되짚는다. 어린 시절 고준희가 "시집 안 가고 아빠랑 살겠다"라고 말하는 모습과 카메라 앞에서 끼를 드러내는 영상 등이 공개된다.

전투기 조종사였던 고준희 아버지의 젊은 시절 모습도 소개된다.

사진을 보던 가족은 군인 가족으로 지내온 과거를 떠올린다. 고준희 어머니는 "오늘이 마지막일 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살았다"라고 당시 심경을 밝힌다.

고준희 역시 당시의 기억을 간직하고 있었다고 털어놓으며 가족이 오랫동안 마음속에 묻어둔 상처를 공개한다.

이날 고준희 가족은 과거 사진과 같은 모습으로 가족사진을 촬영한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본 신지는 "가족끼리 함께하는 추억 덕분에 평범한 일상도 특별하게 느껴진다. 반성하게 되고, 부럽기도 하다"라며 자신의 가족사진과 관련한 사연을 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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