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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스닥’ 안 가나요?”…‘9천피’ 폭죽에 침울한 코스닥 개미들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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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통합 요약
코스피가 18일 사상 처음 9,000선을 넘어서며 19일 장중 9,300선까지 올랐으나, 미국-이란 협상 연기 등으로 인한 기관투자가의 매도 이후 오후부터 급락하여 상승분 대부분을 반납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반도체 2개사(시가총액 57%)의 독주로만 상승이 가능했으며, 다른 종목들은 약세를 나타냈다. 외국인 자금은 계속 순매도 중이지만 개인·기관 자금의 증가로 추가 상승 가능성이 논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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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씨는 “물론 ‘3천스닥’(코스닥 3000)까지 기대한 건 아니지만, 최소한 1000 중반대까진 오를 줄 알았다”면서 “차라리 조금이라도 빨리 삼성전자, SK하이닉스를 더 사뒀어야 했다”며 쓴웃음을 지었다.
이씨와 같은 코스닥 투자자들의 속앓이가 점점 길어지고 있다. 올해 1월 나란히 ‘5천피’와 ‘천스닥’(코스닥 1000)을 돌파했지만, 코스피가 승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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