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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머문 바다…‘엉또’ 한혜민이 다시 그린 제주

경향신문

<한혜민 작가 제공>세상에는 저마다의 방식으로 자기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이름이 널리 알려지지 않아도, 화려한 일상을 내보이지 않아도 자신이 선택한 자리에서 하루하루를 쌓아가는 사람들이다.

어쩌면 세상 대부분은 그런 사람들로 이루어져 있다.‘엉또’라는 이름으로 그림을 그리는 한혜민 작가도 그중 한 사람이다.

10여 년 전 제주로 삶의 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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