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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호선 청라연장선 前책임자 숨진채 발견…‘개통 지연’ 관련 가능성
동아일보

개통 지연 문제가 불거진 서울지하철 7호선 청라연장선의 업무 책임자가 숨진 채 발견됐다.22일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경 인천시 도시철도건설본부의 전직 간부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숨진 간부는 지난해 인천시 도시철도건설본부에서 서울지하철 7호선 청라연장선 업무를 이끌어 온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지난달 17일 박찬대 인천시장직 인수위원회는 시 도시철도본부가 추진 중인 청라연장사업과 관련해 유정복 전 시정부에서 공정 지연을 은폐했다고 발표했다.박찬대 인수위는 올해 6월 기준 청라연장선 본선 및 정거장 구조물 공사의 실적 진도율은 53.8%로, 정상 공정 계획(76.9%) 대비 23% 지연된 상태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전 시정부가 올해 1월과 3월 공정점검TF 등을 통해 이러한 파행 실태를 보고받았지만 해당 내용을 국민께 공개하지도 않았다고 비판했다.더불어민주당 이용우 의원(인천 서구을)이 확보한 2개의 내부 문건에 따르면 당초 2027년 개통 예정이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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