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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그 선수→여전히 연봉 4000만원' 여전히 간절한 원성준, '결승타 또 결승타' 눈도장 제대로 찍었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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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길을 돌아왔지만 여전히 불완전한 처지였다.
이를 갈았던 원성준(26·키움 히어로즈)이 자신을 믿고 기용해준 감독의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원성준은 1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홈경기에 9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볼넷 1타점 활약을 펼쳤다.
2회 첫 타석에서 안타를 날린 원성준은 이후 볼넷 하나를 추가했고 양 팀이 2-2로 맞선 8회말 2사 2루에서 한화의 믿을맨 이상규의 초구 커터를 강타, 좌익수 앞으로 타구를 보내 2루 주자 여동욱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이는 이날 결승점이 됐다.
지난 13일 올 시즌 처음으로 1군에 콜업된 뒤 한화전에 선발로 출전했던 그는 양 팀이 1-1로 맞선 7회말 2사 1,2루에서 이상규를 상대로 우익수 앞으로 타구를 때려 결승 타점을 올렸다.
이틀 연속, 그것도 한화의 필승조로 거듭난 이상규를 상대로 이틀 연속 결승타를 때렸다는 점은 결코 예삿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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