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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 강도 높인 현대차 노조…투쟁 이면엔 ‘로봇 포비아’

시사저널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사측을 향한 압박 수위를 높이며 하루 8시간의 고강도 부분 파업에 돌입했다.

표면적으로는 임금 인상과 정년 연장을 둘러싼 팽팽한 줄다리기지만, 이면에는 로봇 도입에 따른 일자리 상실이라는 위기감이 자리 잡고 있다.

노사는 사상 처음으로 ‘완전 월급제’ 논의에 착수하는 등 일부 진전을 보였으나, 현장의 불안감은 여전히 최고조에 달한 상태다.

특히 전 세계 자동차 업계 최초로 로봇 도입 문제가 협상 의제로 떠오르며 글로벌 산업계의 이목도 집중되고 있다.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생산 차질…임금·정년 연장 이견 팽팽2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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