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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마무리 투수가 되기 위해 태어났다" 국민 유격수가 콕 찍은 기대주의 귀환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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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마무리 투수가 되기 위해 태어났다" 국민 유격수가 콕 찍은 기대주의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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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손찬익 기자] "저는 마무리 투수가 되기 위해 태어났다".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우완 기대주 박권후의 목소리에는 확신이 담겨 있었다.

아직 육성선수 신분이다.

등번호도 160번이다.

하지만 언젠가 삼성의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책임지는 투수가 되겠다는 꿈만큼은 누구보다 선명했다.전주고를 졸업한 뒤 2023년 삼성의 2차 2라운드 지명을 받은 박권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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