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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는 만들 수 있어도, 볼 수는 없다…사물에 귀 기울인 사진가들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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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창 ‘컬렉션’ 연작.
국제갤러리 제공정희승 ‘병렬투영’ 전시 모습.
국제갤러리 제공정물은 가장 오래된 장르 중 하나다.
꽃과 과일, 그릇과 책처럼 대상을 화면 안에 붙드는 정물 사진에는 언제나 시간의 흔적이 남아 있다.
사물들은 저마다 이야기를 건넨다.
사진가의 시선과 만나 새로운 의미와 서사를 획득하고, 그 안에 깃든 사연을 전하는 매개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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