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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사 '환차손·재고손실' 어떻게?...최고가격제 '원가 범위' 쟁점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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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에 따른 국내 정유사(SK이노베이션·GS칼텍스·에쓰오일·HD현대오일뱅크)들의 손실 보전액을 '원가'로 정했다.
다만 그 원가의 범위는 여전히 안갯속이다.
향후 환율 변동으로 발생하는 손실과 금융 비용, 재고 손실 등의 포함 여부를 둘러싼 진통이 예상된다.
21일 정유업계에 따르면 산업통상부는 지난 18일 '석유판매가격 최고액 지정에 따른 손실보전을 위한 재정지원 규정(안)'을 행정예고했다.
고시안은 재정지원 금액 산정의 기초가 되는 원가로 원유도입비용, 생산 및 판매비용, 그 밖의 관련 비용으로 규정했다.
원유도입비용은 원유 구입가격과 운송비·보험료 등을, 생산 및 판매비용은 감가상각비·인건비·연료비·국내유통비 등을 포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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