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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투성이 유니폼' 김호령의 타이거즈 정신, "빨리 계약해" 오늘이 가장 싼 '예비 FA' 가치

머니투데이
'흙투성이 유니폼' 김호령의 타이거즈 정신, "빨리 계약해" 오늘이 가장 싼 '예비 FA' 가치

KIA 타이거즈 3연승의 일등공신 김호령(34)의 유니폼에 써 있는 팀명은 KIA TIGERS(타이거즈)가 아닌 'TIGES'로 변해 있었다.

흙 범벅이 된 유니폼과 무관치 않았다.

얼마나 열심히 경기를 뛰었는지, 어떤 활약을 펼쳤는지를 가늠케 했다.

김호령은 19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 2026 신한 SOL KBO리그 방문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결승타 포함 4타수 1안타 1볼넷 2득점 2도루 맹활약을 펼쳤다.

후반기 첫 경기에선 SSG 외국인 투수 페드로 아빌라에 꽁꽁 묶여 패배했지만 이후 3연승을 달렸고 이날은 이범호 감독의 통산 200승까지 달성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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