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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뒤 AI 대체 인력…전문가 10만7천명 vs 단순노무 2천명
동아일보

인공지능(AI)이 10년 뒤 가장 많은 일자리를 대체할 수 있는 직종은 단순노무직이 아니라 전문가 및 관련 종사자라는 분석이 나왔다.전문가와 사무직이 경제성을 갖춘 AI 대체 가능 규모의 약 64%를 차지한 반면 단순노무직은 1%에도 미치지 못했다.
임금이 높고 업무 데이터가 축적된 화이트칼라 직종일수록 AI 투자를 통해 절감할 수 있는 인건비가 크기 때문이다.23일 한국개발연구원(KDI)의 ‘AI의 거시경제 영향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10년 뒤 경제성을 갖춘 AI의 근로자 대체 가능 규모는 2024년 근로자 수의 약 2.1%에 해당하는 25만5703명으로 추정됐다.직종별로는 전문가 및 관련 종사자가 10만6653명으로 전체의 41.7%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여기서 전문가는 특정 자격증을 가진 전문직만을 뜻하지 않는다.
한국표준직업분류상 과학 연구원과 정보통신·공학 기술자, 보건·사회복지·교육·법률·경영·금융 전문가, 문화예술·스포츠 종사자 등을 포괄한다.
시스템개발자와 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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