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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주먹질하고 패대기' 아르헨, 우승 놓치자 '집단 난투극'... 메시는 눈물만 흘리는데 "최악의 패배자들" 비난
머니투데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에서 스페인에 패한 아르헨티나 선수들이 경기 직후 상대 선수들에게 주먹을 휘두르는 추태를 벌였다.
영국 '더선'은 20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선수들이 패배의 분노를 참지 못하고 그라운드에서 폭력을 행사해 결승전 무대를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고 보도했다.
아르헨티나는 이날 미국 뉴욕/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전후반 90분을 0-0으로 비긴 뒤 연장 후반 1분 페란 토레스에게 결승골을 허용하며 스페인에 0-1로 패했다.
이로써 아르헨티나는 통산 4번째 우승(1978·1986·2022년)에 실패했다.
라스트 댄스가 무산된 '축구황제' 리오넬 메시는 시상식에서 준우승 메달을 목에 건 뒤 참고 있던 눈물을 흘렸다.
반면 스페인은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회 우승 이후 16년 만에 두 번째 월드컵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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