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도 성향
中 "네덜란드와 넥스페리아 분쟁 해결 지원"...반도체 갈등 풀리나
머니투데이
중국 상무부가 중국 민영기업 원타이커지(이하 원타이)가 인수한 네덜란드 반도체기업 넥스페리아 문제 관련, 양국 정부가 분쟁 해결을 지원하기로 했단 입장을 내놨다.
작년 10월부터 이어진 양국 반도체 갈등이 봉합 수순으로 전환할지 관건이다.
허야둥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16일 정례브리핑에서 이와 관련, "양국 정부가 우호적인 환경을 조성해 기업들이 협상을 통해 분쟁을 해결하도록 지원하고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과 산업망의 안전성과 안정성을 함께 보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허 대변인은 이 같은 양국 공감대가 최근 라인에트 클레버 네덜란드 대외무역·개발협력 장관의 방중을 통해 형성됐단 점을 시사했다.
그는 "지난 7일 클레버 장관이 중국을 방문했으며 왕원타오 중국 상무부장과 함께 양국 경제무역공동위원회를 공동 주재했다"며 "양측은 회의에서 솔직하고 심도있는 의견을 교환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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