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특전사, 30도 넘는 무더위 속 해상침투훈련 실시 [뉴시스Pic]
ONP 요약
경기 북부에서 미군 무인기가 식별돼 주민 대피가 발생했다. 이후 확인된 바에 따르면 해당 무인기는 한미 연합훈련 중이던 드론으로, 한국군은 사전 승인 없이 비행했다고 주장했다.
진보 성향:비밀 훈련 비판 — 한국군 사전 승인 없이 미군 무인기 비행, 내부 보고체계 문제 지적
보수 성향:국가 안보 강화 — 미군 훈련으로 인한 안전 확보, 주한미군 역할 강조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육군 특수전사령부는 특전대원들의 전시 해상침투 및 퇴출 능력 강화를 목표로 실전적이고 강도 높은 해상침투훈련을 진행했다.
특전사 예하 독수리부대는 지난 27일부터 31일까지 충남 보령 무창포 일대에서 해상침투훈련을 실시했다.
특전대원들은 본격적인 해상침투에 앞서 30도가 넘는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PT체조, 보트 기동, 오리발 차기, 10km 해안 달리기 등으로 전투체력을 끌어올렸다.
이어 IBS보트(소형고무보트) 모터 조작과 고속침투 간 종·횡 대형 유지, 패들링을 활용한 은밀 침투 등 과제별 훈련을 진행했다.
해상침투 FTX에서는 임무를 부여받은 특전대원들이 상황을 분석하고 명령 하달과 작전 브리핑을 마친 뒤 모선(母船)에 탑승해 목표 해역으로 이동했다.
해상에 도착한 특전대원들은 모선에서 이탈해 IBS보트를 이용, 목표해안으로 접근했다.
기동 중에는 팀원 간 수시로 상황을 공유하며 거친 파도와 기상 변화 등 불확실한 해상환경에 대응했다.
선발대인 해상척후조는 본대에 앞서 해안에 침투해 접근로를 확인하고 위험요소를 제거했다. 이후 본대는 해상척후조의 유도에 따라 해안에 접안해 적 후방지역으로 진입했다.
특전대원들은 항공화력을 유도해 목표를 타격한 뒤 해상으로 퇴출하며 침투작전 전 과정을 마무리했다.
훈련 과정에서는 팀장을 중심으로 조별 임무를 신속하게 수행하며 팀워크와 상황대처 능력을 점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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