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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명품거리에… 럭셔리 브랜드 ‘플래그십 스토어’ 출점 경쟁
동아일보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들이 서울 강남구 청담동 명품거리에 잇따라 플래그십 스토어(대형 단독 매장) 개장 경쟁을 벌이고 있다.
한국 명품 시장의 성장 속 글로벌 ‘큰손’ 외국인 관광객까지 서울로 몰려들자, 국내외 주요 브랜드들이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청담동 단독 건물에 주목하고 있어서다.
6일 명품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명품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는 내년 상반기(1∼6월) 청담동에 브랜드 최초 단독 플래그십 스토어를 연다.
신축 매장은 총면적 3197.8㎡(약 969평)에 지상 6층 규모로 조성된다.
보테가 베네타는 현재 국내 주요 백화점에서 총 28개 매장을 운영 중이지만 백화점 밖 가로변에 단독 매장을 내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청담동 일대는 현재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이 단독 매장 출점 경쟁이 한창이었다.
최근 이곳을 방문해 보니 청담사거리부터 압구정로데오역으로 이어지는 약 700m 길이의 왕복 6차선 대로변에는 영업 중인 매장들 사이로 공사 가림막을 세우고 신축 공사를 진행하는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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