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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봉쇄 4달, 한국은 멈추지 않았다…"최후의 보루 정유사"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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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사태가 남긴 것] ① 초유의 '오일 대란' 속 발휘된 '기업의 힘' 지난 2월28일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격 이후 국제 유가는 배럴당 100달러 이상으로 치솟았다.
호르무즈 해협까지 통제되는 초유의 사태 속에서 전세계 석유제품 공급망이 심각한 타격을 입었다.
일부 국가들에서는 휘발유·경유 가격이 감당할 수 없는 수준으로 치솟았고, 제품 품귀현상도 잇따랐다.
그런데 '기름 한 방울 안 나는' 대한민국은 예외였다.
휘발유·경유 가격이 올랐지만 제한적이었다.
국민들은 평소처럼 차를 몰고 출근을 할 수 있었고, 택배를 전할 수 있었다.
공장도 쉼없이 돌아갔다.
실제 6월 첫째주 국내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2010.4원으로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23개국 중 세 번째로 저렴했다.
4위 뉴질랜드(2888.7원)와의 격차 역시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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