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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사태, 유진그룹에게 더 시간을 줄 수는 없다
미디어오늘
AP통신은 자사를 “언론의 해병대”로 지칭한다.
적진에 최초로 투입되고, 마지막까지 남아 가장 어렵고 험한 싸움을 도맡아 하는 것으로 정평이 난 해병대처럼 취재 현장에서도 처음부터 끝까지 현장을 지키며 끈질기게 취재를 하는 최정예 언론인이라는 자부심에서 나온 표현이다.한국 방송의 해병대는 다름아닌 YTN이 아닐까 싶다.
개국 직후 삼풍백화점이 무너진 현장을 24시간 지키면서 보도전문채널의 존재감을 과시하기 시작한 YTN은 ‘뉴스 현장에는 항상 그들이 있고, 무슨 일이 있을 때 텔레비전을 켜면 뉴스를 볼 수 있다’라는 믿음을 쌓아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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