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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과 성능 모두 높여… 신기술 대거 적용한 디 올 뉴 아반떼
동아일보

현대자동차가 지난달 부산 모빌리티쇼에서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신형 ‘디 올 뉴 아반떼’(사진)는 확 달라진 외모보다 ‘내면’이 더 많이 바뀌었다.
더 튼튼한 심장과 강한 뼈대로 무장하고 안전 사양도 대거 갖췄다.
현대차는 29일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아크 강남’에서 테크데이 행사를 열고 신형 아반떼에 적용된 신기술을 공개했다.
엔진은 하이브리드 전용 3세대 가솔린 직분사(GDI) 엔진을 썼다.
연료와 공기를 엔진 내부에 직접 뿌리는 GDI 엔진은 연료와 공기를 미리 뒤섞은 뒤 엔진에 분사하는 일반 엔진에 비해 출력이 높아지는 장점이 있다.
현대차는 여기에 더해 아반떼에 쓰인 엔진의 압축비를 높이고 연료도 더 고압으로 분사하도록 만들었다.
이러면 엔진이 같은 힘을 내더라도 연료는 더 적게 든다.
회사 측은 기존 엔진 대비 연료 효율이 2.9% 향상됐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최고출력 45kW를 내는 구동모터와 6단 이중클러치(DCT) 변속기를 조합해 총연비를 10% 이상 높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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