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도 성향
"손글씨는 못 잃어"…공책 덮었던 MZ, 다시 다이어리 펼쳤다
머니투데이
스마트폰과 태블릿이 공책과 필기구를 대신하고 학령인구 감소까지 겹치며 쇠퇴 산업으로 꼽히던 문구 시장이 다시 살아나고 있다.
AI(인공지능)가 일정 관리와 기록까지 해주지만 손으로 쓰고 꾸미는 아날로그 문구가 MZ 세대의 새로운 취향 소비로 자리 잡으면서다.
연말에만 팔리던 다이어리는 사계절 상품으로 떠올랐고 유통업계도 문구를 새로운 카테고리로 육성하고 있다.
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최근 다이어리와 플래너, 메모지, 북커버 등 문구용품 수요가 늘고 있다.
무신사가 운영하는 29CM에서 6월 한달간 문구류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71% 이상 증가했다.
이중 다이어리와 플래너는 90% 이상 늘었다.
통상 다이어리를 많이 찾는 연말이나 연초 성수기가 아닌데도 높은 성장세를 기록한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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