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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호르무즈 해협 군함 파견 요청 보도에 "특정 자산 요청 없어"
오마이뉴스

청와대가 22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로부터 호르무즈 해협 내 군함 파견을 요청받은 바 없다고 밝혔다.
앞서 복수의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이 최근 한국 등 동맹국들에 다시 호르무즈 해협 내 상선들의 안전한 통항을 위한 군함 파견 등을 다시 요구하고 있다고 전한 <동아일보> 보도에 대한 입장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정부는 국제해상교통로의 안전과 항행의 자유와 관련해 최근 미국 측으로부터 구체적인 특정 자산 파견을 요청받은 바는 없다"고 밝혔다.
다만 이 관계자는 호르무즈 해협의 자유 항행을 위한 기여 방안은 검토 중이라고 했다. 참고로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은 지난 19일(현지시간) 아세안 외교장관 회의 참석차 출국 전 "(호르무즈 해협 이용 관련) 다른 국가들도 하드웨어든 재정이든 간에 그 부담을 덜어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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