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패론’ 이어 ‘대통령 기획설’ 꺼낸 유시민…친명 “대통령 진심 왜곡 멈추라”

ONP 요약
유시민이라는 유명한 논객이 현 대통령을 비판했어요. 극우 유튜버들이 이 비판을 악용해 민주당을 공격하자, 민주당 의원도 유시민이 너무 나간 거 아니냐고 반박하면서 같은 당 안에서 싸움이 벌어지고 있어요.
진보 성향:극우의 정치적 악용 비판 — 유시민의 진보적 비판은 정당하지만, 극우가 이를 민주당 공격에 악용하는 현상을 문제 삼음.
보수 성향:당의 결집력 약화 우려 — 유시민의 발언이 현 정국에서 당과 대통령에게 해로운 논거를 제공하며, 결집력을 약화시킨다고 비판.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를 앞두고 계파 갈등이 전면전으로 치닫고 있다.
구주류 스피커 역할을 하는 유시민 작가가 앞서 ‘민주당 재건축론’과 ‘이재명 대통령 필패론’을 주장한 데 이어 검찰개혁 속도조절 등에 대한 ‘대통령 기획설’까지 제기하고 나서자 김민석 전 국무총리 등 친명계가 반발하며 갈등이 격화되고 있는 것.유 작가는 21일 유튜브에서 “대통령이 수사·기소의 완전한 분리를 반대하는 입장을 갖고 있고, 이를 관철하려고 지금까지 노력해 온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그러면 이 정부는 망하는 정부”라고 했다.
또 자신의 이같은 비판에 친명(친이재명)계가 반발하는 데 대해서는 “아무리 품질 좋은 생선을 갖다 파는 어물전도 비린내는 나기 마련”이라며 “그걸 어떤 비판도 가하지 않고 어떤 제한도 두지 않고 내버려두면 모든 어물전은 다 썩은내를 풍기게 돼 있다.
썩은 내가 나기 전에 빨리 그것을 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의 중도 외연 확장 기조 속에 구주류의 입지가 줄어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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