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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과 땀의 무대, 대전 생활체조 경연대회 25일 화려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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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송승화 기자 = 충청권 생활체육 체조 동호인들의 축제인 '제13회 대전 생활체조 경연대회'가 25일 대전시 동구청 공연장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대전시체조협회와 뉴시스 대전충남본부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대회는 생활체조의 저변 확대와 참여형 스포츠 문화 정착을 목표로 한다. 올해는 11개팀, 220여명이 참가해 우승컵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종목은 맨손체조와 건강체조로 구성된 생활체조 분야, 그리고 다양한 기구를 활용하는 기구체조 분야로 나뉘며 중년부와 장년부로 진행된다. 심사는 안무·표현·음악성·창의성·숙련성 등 10개 항목을 기준으로 총 100점 만점으로 평가한다.

생활건강체조, 생활댄스체조, 기구체조 등 세 분야로 나뉘어 학생부·일반부·노년부로 진행되며, 안무와 표현, 음악성, 창의성, 숙련성 등 10개 항목을 기준으로 총 100점 만점 평가가 이뤄진다.

무대 위에서는 초등학생부터 노년층까지 다양한 세대가 음악과 리듬에 맞춰 몸을 움직이며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챙긴다. 참가자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내며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관람객은 열정과 땀으로 가득한 무대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생활체조는 국제체조연맹(FIG)이 '모든 사람을 위한 체조(Gymnastics for All)'로 정의한 만큼, 경쟁보다 참여와 건강, 즐거움, 소통의 가치를 중시한다.

현장의 열기를 더하는 건 '푸짐한 경품'이다. LG 이동용 TV, 자동차용 타이어 교환권, 오븐 겸 전자레인지, 무선청소기 등 고가의 상품이 추첨을 통해 관람객에게 돌아간다.

휴대용 믹서기, 엔진오일, 텀블러, 쌀, 생활건강세트 등 다양한 경품도 준비돼 있어 참가자와 관람객 모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단순한 경연을 넘어 '보는 재미'와 '받는 즐거움'까지 더해진다.

생활체조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 환경을 조성하고 규칙적인 신체활동을 통한 건강 증진과 체력 향상, 음악과 움직임을 활용한 정서적 안정과 즐거움 제공, 공동체 활동을 통한 소통과 사회적 관계 형성에 기여한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포용적 체육문화 실현, 다양한 세대와 계층이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 마련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유창우 대전시체조협회 회장은 "이번 행사는 단순한 경연을 넘어 건강한 삶을 향한 실천과 노력이 모인 축제의 장"이라며 "참가자들이 열정을 마음껏 발휘하며 선의의 경쟁을 펼쳐 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ong1007@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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