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원 파미니티 대표, 세계여성발명왕 EXPO 지식재산처장상 수상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프리미엄 바이오메디컬 헬스케어 기업 파미니티는 회사 이지원 대표가 지난 16~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세계 여성발명대회(세계여성발명왕EXPO)'에서 지식재산처장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세계여성발명왕EXPO는 지식재산처가 주최하고 한국여성발명협회가 주관하며 세계지식재산기구(WIPO)가 후원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여성 발명 행사다. 지난 2008년 첫 대회 이후 올해로 19회째를 맞았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10월 지식재산처 출범 이후 처음 열리는 대회로, 역대 최대인 21개국에서 590여 점의 발명품이 출품돼 어느 해보다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이번 심사는 특허 문서에 담긴 권리만을 보는 데 그치지 않고, 출품 아이템이 보유한 포괄적 지식재산과 효능, 안전성, 표준화, 산업적 가치까지 전문적·종합적으로 3평가한 것이 특징이다. 이 엄격한 심사를 거쳐 국내외 출품작을 통틀어 단 3점에만 지식재산처장상이 수여됐으며, 파미니티는 그중에서도 가장 첫번째로 호명됐다.
파미니티는 기억력 개선 피브로인추출물(BF-7®)과 어린이·청소년 키 성장 촉진 천연물 소재(Hytallzen®)을 필두로 '맘(두뇌)의 성장과 몸의 성장'이라는 키워드로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BF-7®은 피브로인 단백질을 파미니티 고유의 공정으로 가수분해·추출·분리·동결건조한 100% 활성 펩타이드 소재다. 파미니티의 독자적 연구 성과이자 브랜드다. '피브로인'은 누에고치에서 얻는 원재료(원료 성분)의 이름이고, BF-7®은 그 피브로인을 파미니티만의 기술로 완성한 소재에 붙은 파미니티 고유의 브랜드명이다.
BF-7®은 어린이와 초등생부터 중·고등생, 대학생, 성인, 노인까지 각 연령대를 독립적으로 아우르는 국내외 12건의 인체적용시험을 거쳤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fMRI(기능적 자기공명영상), SPECT(단일광자 단층촬영), P300(뇌파 측정) 등 첨단 뇌 영상·뇌파 분석을 병행해 기억력은 물론 논리력·수리력·집중력 개선 효과까지 폭넓게 검증했다.
하이톨젠(Hytallzen®)은 정량적·질적 평가 모두에서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았다. 이미 전 세계적인 특허들과 상표가 출원 등록됐고, 국가우수기업연구소·글로벌강소기업인 파미니티의 국제적인 성과들에 힘입어 벌써부터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지원 대표는 "K-바이오 헬스케어의 세계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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