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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가 없앤 학력 제한[횡설수설/김창덕]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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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가 없앤 학력 제한[횡설수설/김창덕]

인공지능(AI)이 필요한 자료를 척척 찾아주고 데이터 분석은 물론 보고서까지 대신 써주는 시대다.

개발자들도 AI가 코딩한 프로그램이 제대로 돌아가는지 점검만 하면 된다.

그러다 보니 세계 각국에서는 AI가 대체 가능한 인력들에 대한 감원 태풍이 거세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AI 시대에 적합한 인재를 선점하기 위한 기업들 간 경쟁도 치열해졌다. ▷빅테크들은 완전히 달라진 인재상을 전면에 내세운다.

인류 첫 ‘조(兆)만 장자’ 반열에 오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문제를 명확하게 정의할 수 있는 사람”을 찾는다고 했다.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CEO는 “인간적인 깊이와 디지털 유연성”을 꼽았다.

자녀들에게 코딩을 가르치지 말라고 한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미래의 가장 강력한 프로그래밍 언어는 인간의 언어”라고 했다.

결국 ‘인간다움’, ‘통찰력’ 등과 일맥상통하는 의미라고 전문가들은 해석한다. ▷국내에서도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AI 시대에는 세 가지 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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