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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춘천 한낮 33도, 제주·남부 238㎜ 폭우…7월 첫날 날씨 두동강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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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첫날 한반도 날씨가 중부와 남부·제주로 갈렸다.
서울과 춘천은 낮 기온이 33도 안팎까지 오르며 무덥겠지만, 제주와 남부지방은 정체전선상 저기압 영향으로 밤까지 120㎜ 이상, 내륙에선 80㎜ 이상 내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한반도 남쪽에는 정체전선이 길게 놓였고, 제주 부근 해상에는 정체전선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이 자리했다.
이 저기압을 따라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제주와 전남, 경남 남해안을 중심으로 강한 비구름대가 형성됐다.반면 중부지방은 비구름대의 직접 영향에서 벗어나 기온이 크게 오르겠다.
서울과 춘천의 낮 최고기온은 33도, 인천과 대전, 청주는 31도 안팎까지 오르겠다.
경기 남동 내륙인 여주에는 폭염특보가 발효됐다.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낮 최고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겠다.
일부 중부 내륙은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안팎, 그 밖의 지역도 31도 안팎까지 올라 덥겠다.남부지방과 제주는 흐리고 비가 이어지면서 기온 상승이 제한되겠다.
남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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