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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중재국’ 오만, 미·이란 전쟁의 숨은 수혜자일까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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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통합 요약
미국과 이란이 종전을 위한 양해각서(MOU)에 전자 서명했으며, 향후 60일간 핵 문제와 제재 완화 등 핵심 사안을 협상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한 항행 회복과 국제 재건기금 조성이 예상되나, 미국 내 의견 분열과 합의문 미공개로 인한 논란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진보 성향: 진보 성향 매체는 공화당 내 강경파의 '이란에 항복했다'는 비판과 걸프 국가들의 미국 불신 심화에 초점을 맞춰, 트럼프 행정부의 협상이 이란에 과도한 양보를 했다고 평가합니다.
중도 성향: 중도 성향 매체는 호르무즈 해협 개방의 긍정적 기대와 이란의 핵무기 개발 시 미국의 강경 대응 입장을 균형있게 보도하며, 기뢰 제거 등 실질적 통항 장애물의 존재를 지적합니다.
보수 성향: 보수 성향 매체는 이란의 '수수료' 명목 통행료 부과 계획과 합의문 미공개로 인한 비판을 강조하면서도, 한·일·유럽 기업 참여 재건기금과 원유·나프타 수급 완화 같은 경제적 이익을 동시에 강조합니다.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왼쪽)과 사이드 바드르 알부 오만 외무장관이 지난해 5월 미국과 이란의 5차 핵협상이 열린 이탈리아 로마의 오만대사관에서 함께 서류를 살펴보고 있다.
로마|AP연합뉴스미국과 이란, 이스라엘이 각기 다른 ‘전쟁 성적표’를 받아든 가운데 오만이 의외의 수혜자로 떠오르고 있다.
미국 편에 선 다른 걸프 국가들과 달리 균형을 유지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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