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도 성향
"2030엔 물티슈도 안 준다"…선교에 '벽' 느끼는 종교계, 왜?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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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FLOW] 문화·예술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문화·예술 관람률은 10명 중 6명인 60.2%.
하지만 넘쳐나는 공연과 전시, 정책에는 자칫 압도돼 흥미를 잃기 십상입니다.
예술에서 '플로우'(Flow)는 몰입을 뜻합니다.
머니투데이가 당신의 문화·예술·스포츠 'FLOW'를 위해 이번 주의 이슈를 쉽게 전달해 드립니다.
"나이가 있으신 분들 위주로 물티슈나 전도지를 드려요.
어린 분들은 쳐다보지도 않거나 받자마자 버리거든요." 서울 영등포구의 한 교회에서 전도 일을 맡고 있는 신도 A씨(57)는 애로사항을 묻는 질문에 이와 같이 말했다.
최근 젊은 세대들의 종교에 대한 거부감이 강해지며 전도를 시도하는 것조차 어렵게 됐다는 목소리다.
A씨는 "노골적으로 얼굴을 찡그리거나 '신고하겠다'고 말하는 학생들도 있다"며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이 정도로 싫어하는 젊은이들이 많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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