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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천피’ 머니무브 막아라…저축은행 ‘연 4.6%’ 예금 내놨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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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들이 예금 금리를 올리고 있다.
코스피가 9,000 선을 돌파하며 호황을 맞은 국내 증시로 ‘머니무브’가 계속되면서 자금 이탈을 막기 위해서다.
18일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전국 79개 저축은행의 1년 만기 정기예금 평균 금리는 연 3.60% 수준이었다.
2024년 11월 이후 1년 7개월 만에 최고 수준이다.
라온저축은행은 이날 비대면 정기예금 상품 금리를 연 4.16%에서 연 4.60%로 올렸다.
NH저축은행은 최근 연 4.50% 금리의 ‘NH특판정기예금’을 내놓았다.
이날 기준 저축은행 총 17곳이 연 4%대 금리 정기예금을 판매했다.
금리가 오르면서 저축은행들의 예금 잔액도 빠르게 늘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4월 말 기준 상호저축은행 수신 잔액은 전달보다 1조867억 원 늘어난 100조6607억 원으로 집계됐다.
저축은행 수신 잔액이 100조 원대로 오른 것은 지난해 11월 이후 처음이다.대출 금리도 함께 오르고 있다.
4월 상호저축은행 일반대출 평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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